한국IT 게임계열은 게임회사 출신 교수님의 지도 관리하에 동아리 형식이 아닌 실무 회사 형식으로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직접 게임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타 학교와 차원이 다른 교육시스템으로 늘 최고의 게임산업 새 인력을 배출하는 한국IT 게임계열은 미래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여러분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학생들이 동아리 형태의 프로젝트 팀을 이뤄 게임개발사와 같은 형태로 운영합니다. 아이디어 발상에서부터 게임제작 완료까지의 과정에서 학생들은 회사와 같은 경험을 하게되고, 교수님들의 지도는 게임개발사를 학교 안으로 옮겨 놓은 느낌을 갖게 합니다. 이와 같은 프로젝트 운영방식은 게임제작을 완수하는 교육방식으로 학생들의 실력 향상과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을 그 목표로 합니다.
취업 추천 및 기업체 인턴 직원 최우선 파견
24시간 개방형 프로젝트실 지원
PC 및 각종 기재재 지원
대외 전시회 참가 최우선 지원(G-Star전시회)
한국게임학회 주최, 문화관광부와 한국게임산업협회 후원으로 실시된 ‘2007년 한국게임학회 게임동아리 캠프’에 총 15팀 중 한국IT전문학교의 게임계열 프로젝트팀이 4팀 (Free Ever / Project Team N.O.V.A / JUST DO IT / 꿈을 창조하는 자)이나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N.O.V.A팀이 ‘탄금’이라는 게임으로 최우수상을, JUST DO IT 팀에서 프리포얼(Free for all)이라는 게임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하나도 받기 힘든 상을 한 학교에서 두 개나 받아 ‘역시 게임하면 한국IT 게임계열’이라고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집을 짓기 전에 고민하는 것들이 무엇일까요? 어떤 디자인으로 몇 층을 짓고 외벽은 어떻게 하는 등 완성된 집을 상상하면서 설계를 하는 것처럼 게임의 컨셉 설정은 완성된 게임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게임의 소재를 발굴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 구상을 하는 작업으로 게임 개발의 첫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소재 개발
소재는 게임의 모든 요소와 관련되지만 특히, 세계관과 스토리에 많은 영향력을 줍니다.
게임으로서 발전 가능성 있고 흥미 있는 소재를 찾아내고 그에 맞는 스토리를 작성하는 것이 게임개발의 첫 단계이니 이 단추를 잘 끼워야 앞으로의 일정에 차질이 없게 됩니다.
이 단계에서는 단순히 시나리오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배경이나 캐릭터의 구체적인 스토리를 짜는 등 게임의 흐름을 이끌어 갈 소재를 발굴하게 됩니다.
개발될 게임의 장르
게임의 기획 의도 및 기획 컨셉
게임의 그래픽 컨셉
개발 기간
게임기획은 게임을 제작함에 있어 장르, 컨셉 및 플레이 방식을 포함한 게임상에서 구현되는 모든 내용을 섬세하게 신경 써야 하는 분야입니다.
3차에 걸쳐 선발된 메인 기획자와 서브 기획자들은 이제부터 스토리텔링 되어진 게임 소재를 구체적으로 기획을 하여 이를 그래픽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들에게 업무를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컨셉 기획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그 이후에는 기획서에 적합한 데이터 생성작업이 진행됩니다. 크게 사운드 데이터와 그래픽 데이터로 나눌 수 있는데, 살아있는 듯한 생생한 캐릭터, 게임 내용에 맞는 배경 등을 제작함으로써 플레이어를 가상 세계로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듭니다.
그래픽 데이터 작업 프로세스게임원화는 게임제작 시 3D로 작업하기 전 게임의 컨셉과 캐릭터, 배경을 드로잉과 컬러링을 이용하여 2D로 표현하는 결과물을 이야기합니다. 원화작업이 게임의 컨셉에 맞도록 잘 만들어져야 차후 3D 결과물 또한 잘 만들어질 수 있으므로 높은 퀄리티의 작업을 요구합니다.
게임캐릭터디자인
게임캐릭터는 게임 안에서 지능을 가지고 스스로 또는 플레이어가 조작하여 움직이는 모든 그래픽적 요소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PC캐릭터, NPC캐릭터, 몬스터로 구분합니다.
게임 캐릭터를 하기 위해서는 핸드드로잉 능력, 3D툴 활용능력, 3차원적인 공감각적인 센스가 필요하며 캐릭터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인체의 골격, 균형, 비례 등과 같은 기본지식을 겸비해야 합니다.
게임배경은 게임이라는 가상세계에서 캐릭터들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창조하고 디자인하는 분야입니다. 게임세계를 설계하는 월드디자인과 그 월드를 꾸미는 다양한 구성요소들을 제작하는 오브젝트 디자인으로 구분되어집니다. 3D게임이 기반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3D 사용과 핸드드로잉 능력, 이미지를 편집하는 능력들을 필요로 합니다.
게임애니메이션게임애니메이션은 3D그래픽 데이터가 자연스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생명력을 넣는 작업으로써 사실적으로 움직이거나 멋있게 움직이게 연출하는 분야를 이야기합니다. 인간, 생물, 건물 등 움직이는 물체들에는 반드시 애니메이션 작업이 있어야 하며 동작이 얼마만큼 자연스럽게 보이는지가 이 분야의 핵심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펙트게임이펙트는 게임의 시각적인 요소 중 효과를 담당하는 분야입니다. 게임을 더욱 화려하고 박진감 넘칠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분야로써 애니메이션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색채에 대한 이해, 연출에 대한 능력과 센스, 다양한 효과를 살리기 위한 프로그램 툴의 이해력을 필요로 하는 분야입니다.
게임UI게임인터페이스는 게임의 얼굴로 유저가 게임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접하는 부분으로써 게임의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인터페이스디자인은 기초 드로잉 능력, 색채학, 도형학, 기호학, 타이포그래피, 인지학, 심리학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어야 합니다.
게임프로그래머는 게임구조를 설계하고 실제로 구동 시 기획자가 작성한 기획서의 내용과 동일하게 작동되는 버그(bug)없는 정상적인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일을 합니다. 게임기획자와 그래픽 디자이너들과 함께 작업을 수행하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내야 하므로 협업의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투입된다는 것은 일정에 대한 부담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프로그래머는 일정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위험 관리를 하며, 게임을 완성시키기 위한 핵심내용을 정확하고 실수 없이 코딩작업에 임해야 하는 고도의 자질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게임프로그래머는 게임구조를 설계하고 실제로 구동 시 기획자가 작성한 기획서의 내용과 동일하게 작동되는 버그(bug)없는 정상적인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일을 합니다. 게임기획자와 그래픽 디자이너들과 함께 작업을 수행하여 하나의 작품을 완성해내야 하므로 협업의 마음가짐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 개발의 마지막 단계에 투입된다는 것은 일정에 대한 부담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프로그래머는 일정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위험 관리를 하며, 게임을 완성시키기 위한 핵심내용을 정확하고 실수 없이 코딩작업에 임해야 하는 고도의 자질이 필요로 하게 됩니다.
게임 개발에서의 일정관리는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프로젝트 팀이 구성된 이후 매달 마지막 주에 진행되는 발표를 통해 개발상황을 오픈함으로써 칭찬을 받거나 부족한 면을 지적받아 수정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때, 서로 다른 팀들과 무언의 경쟁의식이 생겨 발표 전에 본인 팀원들이 비밀리에 작업을 해서 발표 날 터트려 다른 팀들을 당황스럽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 잘 모르는 것이 있으면 서로에게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프로젝트팀끼리는 어려움을 함께 헤쳐가는 동지이기도 하지만 서로가 경쟁하는 적이기도 한 셈입니다.
게임 그래픽은 게임 개발에서의 얼굴,
얼굴은 타고난 본래의 모습이 있지만 매일매일 예쁘게 가꾸고 치장하면 그 고유의 매력을 발산하게 됩니다. 또한 그러한 얼굴을 남에게 보이는 것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게임그래픽 디자이너는 본인의 작품들이 남들 앞에 전시되어 평가받고 그 평가로 인해 내 가슴에 비수가 꽂혀도 꿈적도 하지 않은 강인한 정신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러한 취지로 본교 게임그래픽 학생들은 학기가 끝나면 전시회를열어 여러 학우가 본인의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가지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국내 최초 게임산업 취업박람회-<글로벌게임허브센터와 함께하는 JOB FAIR>는 취업박람회와는 다르게 취업대상자들이 본인의 작품을 전시하면 100개의 업체 사람들이 그 작품들을 둘러보는 역발상적인 취지로 개최되었으며 기업체 실무 개발진들이 학생들의 작품을 직접 보고 개발된 게임을 플레이해 본 후, 현장에서 바로 면접을 보는 시스템입니다. 이곳에서 당일 현장 면접을 진행한 게임그래픽 2학년 최정훈 학생은 ㈜재미연구소에 취업 확정되어 다음날로 입사를 하게 되었고, 추후 학교를 통해 2차 면접을 보기를 희망하는 업체도 있어 취업의 한 물꼬를 튼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2학년 재학생들이 현장 분위기를 통해 앞으로 남은 학기에 개인 포트폴리오 준비에 심기일전하여 더 노력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스타(G-Star, G★)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 전시회입니다.
2005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매년 11월에 열리는 지스타는 게임 업계의 축제의 장으로 우리나라 게임 개발회사들이 여기에 전시하고 홍보하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지스타에 본교 게임계열은 2006년부터 2학년 졸업작품전을 대신하여 참가하고 있습니다. 게임계열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학과가 아닌 게임제작을 위한 실무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지고 G-Star에 전시하기 위해 많은 학생이 밤을 새우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10년이 넘은 역사와 자부심의 프로젝트 경진대회!
IT관련 분야의 특성화, 차별화 교육을 목표로 한 본교가 개교된 이후 형식적인 간판보다 실무 위주의 경력을 쌓고 평가받는 학생들을 키워보자는 취지로 개최된 한국IT 프로젝트 경진대회는
교내 행사로서 그 역사가 14년이 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시험 성적을 위한 공부가 아닌 교과 과정에서 배운 것을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동안 발견하지 못한 스스로 능력을 깨닫고,
그로 인해 자신감을 얻게 됩니다. 게임계열에서는 게임 완성이 되는 개발팀은 물론 각 학과의 특성에 맞는 학과별 프로젝트를 지도교수의 지도하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열소식 | 주요내용 |
---|---|
상시 진로 지도 상담 | 전공별 학년별로 나누어 진로정보를 제공하고 취업 및 진로에 관한 상담을 실시 |
진학 및 취업처 확대 | 육군 3사관학교 및 부사관 장학생 선발에 본교재학생의 참여 기회를 높이고, 고용석사로의 진학으로 다양한 취업활동의 연계를 유도 |
입사서류 작성/면접 클리닉 | 최신 취업동향과 취업사례를 분석하여 직종, 업종별 특성에 맞는 면접전략과 면접스킬을 교육 |
모의 면접 경진대회 | 모의면접을 체험토록 하여 실전 경험을 강화하며 최종 우승자에게 상금 수여 |
산학협력 회사 취업특강 | 졸업생을 대상으로 산학협력 기업의 실무자의 생생한 특강 실시 |
취업/채용 박람회 행사 참여 |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연계하여 글로벌게임 허브센터의 입주기업 견학 및 취업박람회 참여 |
취업설명회 | 기업에서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채용상담 및 실제 면접을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