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and Your Horizons!

전 세계 게임인들의 축제, 국제게임전시회 2025 G-STAR가 오는 11월 13일(목)부터 11월 16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됩니다.

매년 새로운 게임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G-STAR는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전 세계 게이머와 개발자들이 교류하고 미래의 게임 산업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인데요.

그렇다면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 축제인 G-STAR에 대한민국 대표 게임 학교인 한아전이 빠질 수 없겠죠?

올해도 한아전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게임을 출품하게 되었는데요, 무려 올해로 17년 간 G-STAR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나 G-STAR 무대에 설 수 있는 것은 아니겠죠? 출품을 위해서는 엄격한 심사회를 통과해야 한다는 점!

지난 10월 1일에 열린 ‘G-STAR 심사회’에는 G-STAR에 당당히 도전장을 낸 게임계열 학생들이 심사회 현장에 모여 자신들의 작품을 직접 발표하고, 열띤 질의응답을 이어갔습니다.

학생들은 직접 개발한 게임의 개발 배경부터 차별화 포인트까지 논리적으로 설명했고, 교수님과 현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졸업생 선배들이 심사위원으로서 학생들의 게임을 냉철하게 평가해 주셨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점은, 팀 프로젝트 학기를 통해 이미 여러 차례 협업과 개발 경험을 쌓아온 학생들의 성장한 모습이었는데요.

게임 개발 과정에서의 시행착오, 팀원 간 협업을 통해 다져온 노하우를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G-STAR의 슬로건은 ‘Expand your Horizons’으로, 더 새롭고 창의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5 G-STAR 무대에서,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신선하고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할 한아전 학생들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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