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IT전문학교 웹툰학과정이 용인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화, 웹툰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 ⓒ뉴스타운

최근 한국IT전문학교 웹툰학과정이 용인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만화, 웹툰 체험 수업을 진행했다고 학교 측이 5일 밝혔다. 

수지구청 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진로체험은 용인시 중, 고등학생 중 웹툰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웹툰 시장의 가능성과 시장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한국IT전문학교 웹툰학과정의 최덕현 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최덕현 교수는 웹툰 작가로도 활동 중이며,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진로 체험 수업을 진행해왔다. 

웹툰학과 진로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웹툰에 관심 있어 참여하게 되었는데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최근 웹툰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막상 정보를 얻기란 쉽지 않은데 이번 특강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부분이 해소되었고 미처 몰랐던 부분도 알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